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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스티커 같은 책

정 보부상 2024. 1. 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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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틱이라는 책을 추천받아서 읽었다. 스틱? 등산 스틱? 아니 스티커이다.

창문에 붙은 주차금지 스티커 처럼 눈에 확 띄고 찰싹 달라붙는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스틱은 무었인가? 스틱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메세지의 힘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례와 이야기로 풀어 냈지만 핵심은 아래와 같다.

 

이책은 스틱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짧고 간결한 메세지! 하지만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뇌에 찰싹 달라붙는 이미지!

이것이 스틱이고 마케팅.사업.목표 어디서든지 사용가능한 것을 말한다.

 

스틱은 아래의 6가지 특성을 가져야 한다.

 

1. 단순성
2. 의외성
3. 구체성
4. 신뢰성
5. 감성
6. 스토리

짧고 간결하게 단순해야 한다. 강한것은 단순하다. 핵심 문구를 앞에 배치하라

뻔한 이야기는 잊혀진다.  예상을 깨는 것으로 흥미를 유발하

구체성. 추상적인 문구 어휘보다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문구가 낫다. 

신뢰성. 세세한 세부사항으로 신뢰를 높여라 100% 보다 5만 8천명이 동의 했다가 낫다.

감성. 듣는 이로 하여금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었인지 알려줘라.

         그들의 이익과 그들의 연민에 호소하라

스토리 핵심 메세지를 가지고 사례를 만들어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스토리의 핵심이다.

 

마치 속담 처럼

이솝우화의 신포도, 사자성어인 사면초가 

그냥 단어만 봐도 이미지가 떠오르며 이해가 되지 않는가? 그것이 바로 스틱이다.

 

스틱이라는 마케팅 방법을 통해 모든 일상 생활에서 적용하여 할 수 있는 것이다.

 

더 짧고 강력하게 핵심을 통과하여 움직이게 만드는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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